천사데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1 10월,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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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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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
대한민국이라는 곳에서
처음 세상의 눈을 뜨는 새 생명들의 숫자가 아닌
조그만한 박스 상자에 담겨 부모에게서 버려지는 어린 생명들의 숫자
한해 버려진 자그마치 300여 명의 무연고 아동들을 돕기 위해
10월 4일 ‘천사데이’를 준비하던 초록우산이 저희 넥스트 라운드를 찾았습니다.
백문이불어일견(百聞而不如一見)
우리는 직접 사람들이 무연고 아동들의 실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아이 크기가 아닌 어른 크기의 ‘어른 상자’를 준비했습니다.
광화문 한복판에 놓인 어른 상자를 만난 사람들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더불어 천사 같은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손으로 날개 모양을 만들어 아이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면
자동으로 참여가 카운트되는 인터렉티브 설치물 ‘하이파이브’ 도 준비했습니다.
저희 넥스트 라운드에게 2016년 10월 4일 천사데이는 초록우산과 함께
무연고 아동들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줄 수 있어 소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