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큐멘터리 채널로 잘못 알고 있는 히스토리!
하지만 드라마부터 탐사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방영하는 지식 엔터테이먼트 브랜드!
어떻게 사람들에게 히스토리의 정체성과 프로그램들을 한번에 알릴 수 있을까?
종합편성 채널이지만 히스토리의 정체성은 지식!
지식엔터라는 컨셉을 잡고 “아는 것이 즐거워 진다”라는 슬로건을 개발하고 슬로건과 채널을 알릴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바이킹,외계인 X파일, 전당포사나이들,우주대탐험 등 각기 다른 4가지 프로그램을 선정했고 4가지 컨셉의 방탈출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700평 부지의 분당AK프라자에 4개의 컨테이너와 이벤트 부스를 채우고 “방탈출 콘”이라는 프로모션을 10일 동안 진행,
실 참여자 수 4만 2천명이라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700평 규모의 분당 AK플라자!에서 2주간 열린 히스토리 방탈출 콘 제작과 집행 과정을 함께 보실까요?!
4가지 컨셉의 디자인을 잡는 작업을 하고! 글로벌 가이드와 한국 로컬 가이드에 따라서 자체 제작을 하였습니다.
(컨셉을 살리기 위해 디자인 외주는 맡기지 않는다는!)
이렇게 완성된 (바이킹, 외계인 X파일, 대우주, 전당포 사나이들) 4가지 컨셉의 컨테이너 외부 디자인!
래핑 전문 파트너사의 도움으로 이렇게 실체가 하나씩 완성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방탈출 컨테이너와 행사부스들로 행사를 잘 꾸미는 일만 남은 상태.
유동인구가 줄어든 저녁과 새벽에 우리의 작업은 시작되었습니다.
4개의 컨테이너의 문을 열고 들어가서!
바이킹의 보물을 찾아 탈출하거나!
대우주의 비밀을 풀기위해 고립된 우주기지를 탈출!
혹은 피라미드 속 외계인의 흔적을 찾아야 무시무시한 피라미드를 탈출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전당포 속 골동품을 뒤져 최고의 골동품을 찾아야 되기도 합니다.
이런 각각의 방에서 탈출하면 히스토리 굿즈를 겟할 수 있게 설계했습니다.
이렇게 2주동안 4만 2천 여명이 즐기는 방탈출 콘이 진행되었고, 성황리에 지식엔터 브랜드 히스토리 런칭 이벤트가 끝을 마쳤습니다!
자연스럽게 바이럴은 덤!
슬로건 컨설팅부터 행사 기획, 디자인, 그리고 행사 진행까지! 오늘도 넥라는 성장 중입니다!